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소드 아트 온라인) (문단 편집) === ALO에 오기 전 === [[파일:Karatachi.png]] [[세븐(소드 아트 온라인)|동생]]을 비롯한 가족과 함께 평화롭게 러시아에서 거주했던 카라타치는 어느 때부터 동생이 천재성을 발견하며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어머니는 나나이로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길 원했지만, 아버지는 나나이로가 천재성을 이끌어내길 원했다. 결국 그녀의 부모님은 갈등 끝에 이혼하여 카라타치는 어머니와 함께 일본에 돌아왔고, 아버지는 나나이로를 미국에 데려가 양육했다. 카라타치는 일본에서 팝 음악에 빠져 지냈으며,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다. 동생을 사랑했던 카라타치는 아이돌 가수가 되어 동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정작 동생이 훨씬 더 크게 성공하자 질투와 애정 사이에서 방황하다 [[SAO]] 세계에 뛰어들게 되고, 데스게임에 휘말리게 되었지만 결국 생환한다.[* SAO 당시 유니크 스킬이었던 이도류는 키리토가 가져갔기 때문에, 다도류가 없었던 SAO에서는 공략파에 들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공략파에 들었다면, 아인크라드 4/4 쿼터 공략대장이었던 키리토나 혈맹기사단 부단장을 지냈던 아스나가 바로 눈치챘을 텐데, 키리토나 아스나나 레인을 처음 보는 사람으로 인식했다. 일단 쌍검을 들면 스메라기와 견줄만하고, 다도류를 포함하면 실력은 전력의 키리토와 거의 동급이지만, 한손검만 사용할 때는 키리토의 경지까지는 못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인의 성격 및 작중의 언급으로 볼때 SAO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솔로로 살아남은 것은 틀림없으므로, 비공략파이더라도 원작 당시 시리카처럼 (최소한) '중간층의 실력자'는 될 것이다. 참고로 콘솔판에서 시리카는 비록 후반에 합류했지만 100층 보스전에 참여하는 등 엄연한 아인크라드 공략파 출신이다.] 이후 [[키쿠오카 세이지로]]와 만나게 되며, 그녀의 어린 [[세븐(소드 아트 온라인)|동생]]이 매스컴에 휘말리며 무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심경이 변화한다. 소심한 성격이라 사람 앞에 서기만 하면 작아지며, 낯가림도 심하기 때문에 남들에게서 잘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첫 등장부터 하이드를 써가며 키리토네를 미행하는 것과, 일행 합류 뒤에도 남몰래 숨다가 들켜서 끌려나오는 장면이 몇번이나 나오는 것으로 이 성격을 뒷받침한다. 당연하지만, 이는 시논의 성격과 '''거의 똑같다'''. 이 성격 탓에 SAO에서도 솔로로 지냈다고. 얼마나 내성적이냐면, 세븐에게 접근하고 싶어서 길드 샴록에 들어가려고 하면서도 눈에 띄기 싫다며 실력을 숨기고 사기를 치는 걸 선택할 정도이다. 참고로 레인이 전력을 발휘했다면 당시 샴록 최강인 스메라기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수 있었을 테니 못 들어갈리가 없다.] 클럽 분위기에 쥐약일 뿐, 사람 앞에 선다고 작아지거나 하지 않고, (콘솔판 한정) SAO 시절에 지휘관을 역임한 경험이 있는 키리토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다만 소심하긴 하지만 밝고 명랑한 성격[* 똑같이 소심하고 사람 앞에서 약해지는 시논은 왕따로 인해 고독에 시달려 성격 분위기가 어두워진 상태다. 평소의 10대 후반 소녀처럼 행동하는 모습은, 자기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키리토네와 행동을 같이 할 때만 보여준다.]이라 친화력이 있으며, 소심하던 성격도 키리토 일행과 어울리고 아이돌로 데뷔하면서 어느 정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